페이스북글1 조국딸 논문 이재정 교육감 페북 글 조국 장관후보자의 딸이 고등학생때 “논문제1저자”라고 여기저기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참다못해 한마디 합니다. 2010년 당시 이명박정부 시절에 대학입시에 사정관제도를 도입하면서 여러가지 활동을 입시평가에 반영하였습니다.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장려한 것이 학생들이 대학교수등 전문가들로부터 보다 “전문적인 교육”경험으로 쌓는 것이었고 이런 실습이 끝나면 실습보고서 같은 것을 씁니다. 주로 학부모 가운데 전문인사들이 이일에 참여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보고서를 “에쎄이”라고 하는데 에쎄이의 우리말이 적절한 말이 없어서 “논문”이라고 부릅니다. 미국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대체로 이런 “에쎄이”를 쓰는 훈련을 합니다. 이경우 당연히 제1저자입니다. 학생 내내 이런 에쎄이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 2019.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