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1 보니하니 최영수 억울한 인터뷰 글 "제가 '보니하니' 출연한게 햇수로 13년째에요. '웃찾사'보다 보니하니 당당맨으로 살아온 인생이 훨씬 길죠. 그렇게 많은 역대 보니하니들과 함께 했고, 전대 보니하니들하고 지금도 친하게 지내요. 전 소속사도 따로 없어요. 이젠 그냥 EBS 개그맨이었어요. 그런데 그 EBS와의 인연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버리네요.""채연이랑도 조카와 삼촌, 친동생과 오빠, 그 이상으로 친해요. 제가 대체 채연이를 그것도 방송중에 왜 때리겠어요. '안 때렸어요' 말고 해명할 말도 없어요. 무슨 짓을 했어야 해명을 하지…너무 답답해요. 하필 앵글을 주철이형이 가려버려서 더 이상하게 됐는데, 어깨를 잡고 밀었어요. 때리는 소리가 났다고 하는데, 그건 방송에 다른 소리가 들어간 거겠죠. 채연이가 절 붙잡고, 제가 뿌리치고, 밀.. 2019.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