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딸장학금해명1 조국 딸 지도교수 노환중 장학금 해명글 △이하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입장문 전문 8. 19.자 한국일보 보도, ‘조국 딸, 두 번 낙제하고도 의전원 장학금 받았다’ 기사 관련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첫째, 해당 장학금은 성적이나 가정형편 등 통상적인 학교의 교내 장학 기준에 따라 지급되는 학교 기관의 공식 장학금이 아니라, 학업에 대한 격려를 목적으로 개인적으로 기부한 장학금입니다. 2013년부터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소천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매학기 개인적인 기부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400만원을 제자들을 위하여 기부하였습니다. 조국 교수의 딸은 2015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후 학교의 무작위 배정원칙에 따라 제가 지도교수가 되었습니다. 2015년 1학년 마친 후 유급을 하고 학업 포기까지 고려할 정도로 낙담한 사정을 감안하여 .. 2019.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