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제이1 이동형 막말 박원순 피해자 숨지 마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진행자로 활동하는 이동형 씨가 박원순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를 비판해서 화제입니다. 이동형은 "피고소인(박원순)은 인생이 끝이 났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근데 자기는 숨어가지고 말이야." "뒤에 숨어 있으면서 무슨 말만 하면 2차 가해라고 한다. 미투 사건은 과거 있었던 일을 말 못 해서 밝힌다는 취지로 신상을 드러내고 하는 것" "여자가 추행이라고 주장하면 다 추행이 되는 건지 따져봐야 한다. 지금은 이상하다고 말하면 2차 가해니 말하지 말라는 것" "페미니스트들이 원하는 세상은 안 이뤄질 것이다. 4년씩 어떻게 참았는지도 충분히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이게 이상한가" "여자가 추행이라고 주장하면 다 추행이 되는 건지 따져봐야 한다." 이 말은 10.. 202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