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북한1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 인터뷰 오늘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 중 충격적인 내용이 있어 이렇게 공유드립니다. 우선 자신을 중국의 23세 직장인으로 20여 일간의 치료를 거쳐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며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였는데요 그 증상이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 폐렴의 증상과는 확연 한 차이가 있어서 이렇게 공유드립니다. - 아래는 인터뷰 전문입니다 - Q : 증상이 처음 나타났던 상황을 설명해달라. 크리스마스이브였던 지난해 12월 24일 저녁에 증세가 처음 나타났다. 어지럽고 머리가 아팠고, 온몸에 힘이 없었다. 25일 회사에 조퇴를 하고 가까운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갔다. 처음엔 감기인 줄 알았다. 약을 먹었지만 별로 효과는 없었다. 계속 어지러웠고 몸에 열이 점점 더 나기 시작했다. 4일이 지난 29일, 몸이 낫지 않아 병원을 찾아.. 2020. 1. 2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