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북구우이동1 서울 강북구 우이동 아파트 경비원 국민청원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우이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은 지난 10일 오전 2시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씨는 아파트 입주민 한명으로부터 폭행당한 후 억울함을 호소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비원은 지난달 21일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이중 주차된 차량을 옮기려다 입주민과 시비가 붙었고, 경비원은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경비원은 유서에는 ‘억울하다’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는 "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올라왔으며 약 9만명이 청원한 상황입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동 **아파트 2동에 거주한지 이제 2년째 되가는 입주민입니다. 주택에서만 쭉 살다가 물 좋고 공기좋은 이 곳에 와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어제 정말 .. 2020.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