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찰관1 미국 흑인 사망 경찰관 이혼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이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사망해 대규모 시위가 촉발되었습니다.지난 25일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경찰이 위조수표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제압하는 과정에서 "숨 쉴 수 없다"라고 호소하던 플로이드는 백인 경찰의 무릎에 짓눌려 숨졌고, 이는 흑인 사회를 비롯한 전국의 분노를 촉발했는데요. 관련 영상 한편 미니애폴리스 경찰 소속이었던 전 경찰관 데릭 교빈은 3급 살인 및 우발적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그의 아내인 켈리 쇼빈일 이혼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분명 범죄에 대한 진압이었지만 우발적이었든 사고였든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것에 대한 책임은 있어 보이네요. 예전 LA 폭동 생각나는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 미국도 힘든 상황에서 이러한 사건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이 위기를 어.. 2020.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