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광장1 백종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의 인맥 어제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서.벡종원의 황금인맥이 화재가 되었습니다.백종원은 한 농가에서 나온 폐품 감자가 30톤이나 되는 것에 안타까워하다 “마트에서 사면 되겠다”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요~바로바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었습니다. 백종원은 정용진 부회장을 소개할 때 "족발 삶는 거 좋아하시는 분이다"라고 말했고 통화 너머 정용진 부회장은 "족발 삶기 좋아하는 날씨다"라며 받아주네요ㅋ정용진 부회장은 감자 이야기를 듣고 "한 번 힘써보겠다. 고객들한테 잘 알려서 제값 받고 팔 수 있게끔 하겠다"라고 답하면서."안 팔리면 제가 다 먹겠다. 제가 감자를 좋아한다"라고 농담도 건넸습니다.솔직히 일종의 마케팅이겠지만 전혀 거부감 없네요. 요즘 PPL 광고로 주제와 상관없이 광고가 들어가는 모습이 많이 보여 .. 2019.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