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을2 이수진에게 민식이법이란? 오늘 8일 서울 동작 을에 출마한 나경원과 이수진 후보가 TV 토론을 펼쳤는데요. 민식이 법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와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이수진 "아이들 이름을 딴 어린이 안전법을 볼모로 협상을 시도한 이유가 뭔지 묻고 싶다" "저는 아이들 관련 문제는 무엇과도 협상하지 않겠다" 이는 나경원 후보가 지난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있으면서 여당의 패스트 트랙 법안 강행 처리 시도에 필리버스터로 맞서는 과정에서 어린이 안전과 관련한 민식이 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미뤄진 점을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이수진 후보는 서울대 나오고 부장판사까지 하신 분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출마하며 여론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네요. 민식이 법은 그쪽 당 지지자들도 청원을 후회하며 현제 법 개정 청원이 32만 명을 넘은.. 2020. 4. 8. 나경원 딸 해외연수 관련 보도로 보는 보수진영 오늘 mbc 뉴스에서는 스트레이트 팀에서 나경원 국회의원의 딸을 해외연수 시 홈스테이까지 알아봐 달라 했던 것을 문제 삼아 보도하던데요....내용은 2015년 5월, 성신여대 국제 교류처장이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의 한국인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내 "혹시라도 홈스테이를 해줄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어머니나 저희 입장에서도 한결 마음이 놓일 것 같은데…죄송하지만 좀 알아봐 주실 수 있으실까요? (사실은 이 학생이 나경원 국회의원의 딸이예요.")라고 보냈고... 부탁을 받은 정영수/美 위스콘신 대학교 교수는 ("'이 학생이 나경원 국회의원의 딸이다' 이런 표현이 나오잖아요.") "그 문장은 괄호 안에 들어있었거든요. 좀 실소를 금할 수 없었죠. 괄호 안에 넣는다고 문장이 안 보입니까?"라며 인터뷰 내용이 담겼습.. 2020.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