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힘센 우정

일주일에 다섯 권씩 책을 빌려다 준다. 여자아이들이 나오는 책을 좋아하기에 아무 생각 없이 세상에서 가장 힘센 우정이란 책을 빌렸는데 씨발 진짜 내용 존나 토악질 나와서 바로 반납하고 글 남김

첨에는 무슨 소녀들의 우정과 인생 이야기 인지 알았는데 곳곳에 동성연애를 옹호하는 듯한 요소가 섞여있다. 아니 씨발 진짜 동성연애고 지랄이고 개지랄을 하려면 지내끼리 할 것이지 그림책에 까지 지랄병인지 모르겠다.

 

레고도 저러고 있다. 미친 세상이다. 자신의 자녀가 동성 연애를 한다 하면 도시락 싸다니며 뜯어말릴 놈들이 이런 문화에 대해서는 엄청 관대하다. 요즘은 정말 PC에 미친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