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에 대한 생각

사유리는 결혼을 하지 않고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되어 있던 이름 모를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아빠 없는 아이를 만들었다는 의견도 있다.

82년 김지영 보며 열광하고 입만 때면 남편 욕하는 것들이 이럴 때는 아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네.

역겨운 이중성

광우병때가 생각난다. 말도 안되는 그딴 집회에 애들까지 유모차 태워 끌고나와 그렇게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시던 엄마들이 미세먼지에는 조용하다.

이나라의 존경받아야 마땅할 여성들이 언제부터 이렇게되었을까...계속되는 거짓선동으로 이제는 본질마저 흐려진게 아닌가 두렵다.

새로운 방식의 출산을 선택한 사유리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이땅의 정신제대로 밖힌 엄마들께도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