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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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국가

by 영세자영업자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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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g7에 초대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 이후 미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러시아·인도·호주와 함께 한국을 초청할 뜻을 밝힌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약 15분간 통화하며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에 기꺼이 응할 것이며, 방역과 경제 양면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금년도 g7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 한국을 초청해 주신 것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


“g7 체제는 전 세계적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한계가 있다”

“g7 체제의 전환에 공감하며, g7에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를 초청한 것은 적절한 조치”

“금년도 g7의 확대 형태로 대면 확대정상회의가 개최되면 포스트 코로나의 이정표가 될 것”

“적절한 시기에 대면회의로 성공적으로 개최된다면 세계가 정상적인 상황과 경제로 돌아간다는 신호탄이 될 것”

자 그럼 이번에 대한민국까지 초대된 g7 국가에 대해 알아봅시다.

세계 경제가 나아갈 방향과 각국 사이의 경제정책에 대한 협조 및 조정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주요 7개국의 모임으로,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이 회원국이다. g7의 g는 '그룹(group)'의 첫 글자로, g7에는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7개국이 가입돼 있다.

g7의 첫 번째 국가로 미국이 있습니다.

ㅎ7 중 최강국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두 번째로 천해의 자연과 경제발전을 모두 이룬 g7의 캐나다.

세 번째 g7 국가는 영국이다.

g7국가 런던의 빅벤

g7 네 번째 국가인 프랑스

g7국가 중 하나인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

g7의 다섯 번째 국가인 독일

g7국가인 독일은 이번 코로나 사태로 메르켈 총리의 리더십이 다시 한번 평가대에 올라있다.

g7 중 여섯 번째 국가인 일본

g7에 중국이 들어간다고 잘못 알고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 g7 중 유일한 아시아 국가는 일본이다. 특히 아베 총리는 트림프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하는데 이번 문재인 대통령과도 경색된 한일관계를 좋은 방향으로 풀었으면 한다.

마지막 일곱 번째 g7국가인 이탈리아

g7 국가는  '주요 7개국 모임'으로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등 선진 7개 국가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솔직히 문재인 정부에 우호적인 입장이 아니지만 이번 미국의 초청에 응한 것은 잘한 일이라 생각된다. 이제껏 미국과 등지고 잘된 나라 없지 않았나? 물론 미국과 중국의 갈등 상황에서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의도라는 관측이 나오지만 그래도 중국 눈치 보며 참석하지 않는 거 보다는 잘한 선택이라 보이네요. 

아베도 만나 한일관계도 좀 풀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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