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원 강사의 만행

직업과 동선을 속인 인천 학원강사와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27명 발생하는 등 감염 사례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 학원강사는 9일 확진됐고 C군은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원강사와 관련된 확진환자는 A군의 어머니와 동생을 포함해 29명으로 늘었다. 이 학원강사는 초기 역학조사에서 무직이라고 거짓말을 해 인천시 방역활동에 혼란을 초래했는데요.

직업이 없다고 말하고 수업 일정도 거짓말 치고.... 무언가를 가르치는 입장에서의 윤리라고는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