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사망한다면 다음 권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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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사망한다면 다음 권력은 누구?

by 영세자영업자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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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CNN에서 김정은의 건강이상설이 재기되면서 김정은 수술 후 중태 상황이며 아직 청와대는 김정은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특이 동향이 식별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웬만하면 정부의 주장을 믿고 싶은데 워낙 친북정권이라 믿음이 안 가네요.

 

CNN 메인화면

 

이런 와중에 만약 김정은이 사망한다면 다음 권력 체제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입니다. 그중에 현제 가장 유력한 후보가 김여정 노동당 제1부 부장이 아닐까 하는 주장이 많은데요 벌써부터 김여정의 권력승계에 대한 기사도 많이 나오네요.

 

 

김정은의 여동생으로 백두혈통까지 현제 가장 높은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김여정

 

두 번째로는 김정은의 형이자 김여정의 오빠로 알려진 김정철이다. 김정철도 백두혈통으로 2007 조선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조선노동당 조직지도부,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로 활동하였으며 개혁파로 알려진 그의 행보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김정철

 

세 번째로 리설주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김정은의 배우자이죠. 김정은의 자녀가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북한이라는 나라도 왕조시대랑 비슷하니 수렴청정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리설주

 

네 번째로는 김한솔의 이름도 거론되네요. 할아버지 김정일,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로 현제 행방과 앞으로의 권력관계에 어떠한 영향력이 있는지도 관심사입니다. 

 

 

1984년생 우리 나이로 37살 김정은이 저체중으로 안 쓰러지는 게 이상할 정도였는데 건강에는 정말 그 누구도 장사 없네요. 그래도 나이가 아직 젊으니 사망설까지는 오보라 생각이 들지만 관리가 안된 거나 혹시나 정말 사망이라면 북한 체제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트럼프 전염병으로 인해 미국이민 중단 선언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 펜더믹에 빠져있고 경제위기가 코앞에 다가온 상태에서의 북한 정권이라면 백두혈통의 문제가 아닌 정말 생존의 문제로 갈 가능성도 높아 보이네요. 생존으로 간다면 통미봉남을 이미 실현시킨 북한이 친미 성향으로 갈 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현제 친중 친북적인 성격의 문재인 정권에게 최대 위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준비되지 않은 어설픈 평화통일이니 뭐니 또 개돼지 선동해서 정말 연방제 통일을 실현시키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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