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세균 총리가 서울 신촌 명물거리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한 상인분께 한말이 어이가 없네요.
정총리 : "여기가 유명한 집이라면서요, 외국 손님들도 많이 찾느냐"
상인 : "원래 많은 편이긴 한데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정총리 : "원래 무슨 일이 있으면 확 줄었다 좀 지나면 다시 회복되고 하니까 그간에 돈 많이 벌어 놓은 것 갖고 조금 버티셔야지"
상인 : "빨리 극복해야죠"
이어 정 총리는 또 다른 가게를 방문해서....
정총리 : "요새는 좀 손님들이 적으시니까 편하시겠네?"
상인2 : "그렇지 않습니다"
정세균 총리의 이 발언 어찌 생각하시나요? 그럴 수도 있다? 말실수였다? 욕할 정도는 아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분이 총리 시절에 저 발언 했다면요??
이분이 했어도 괜찮으신 분들은 진정한 중도로 인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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