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인터넷 상에서 하늘하늘이라는 속옷 쇼핑몰 대표이자, 유튜버, 피팅모델, 인플루언서로 맹활약 중인 하늘이 논란입니다. 바로 잡 플레닛이라는 기업 리뷰 전문 사이트에 (주)하늘하늘에 대한 리뷰가 올라온 것이 개기가 되었습니다.
우선 자신이 전 직원이라고 소개한 글 작성자는 (주)하늘하늘에 대해 1점도 아까운 회사라 폄하며 아래의 글을 남겼는데요. 우선 글 내용 한번 보시죠
글 작성자는
“(평점) 1점도 아깝고 사장 뒤치다꺼리 다 받아주는 회사. 보여주기 식 회사”
“잘못해도 잘못한 줄도 모르고 그냥 아부 떨면 다 용서해주는 회사”
"직원은 돈만 주면 새벽이든 주말이든 자기한테 맞춰야한다고 생각하시는 사장님”
"혼자만 공주, 직원은 자기 셔틀. 직원 무시하는 건 기본"
"새로 들어온 직원 기 잡는다고 회의실로 불러내서 갑자기 볼펜으로 머리 때리는 인성은 어디서 배운 거죠”
"세상의 주인공이 본인 이죠? 직원들도 생각하며 살자. 잡플래닛에 안 좋은 리뷰가 없었던 이유는 네가 좋아서가 아니라 직원이 너무 없어서 걸리면 욕먹을까 봐 그런 것"
"궂은일은 직원이 겉으로 보기에 멋있는 일은 본인이. 본인이 컨펌한 거 싹 갈아엎으라고 하는 대표. 착한 사장 코스프레 좀 그만 하라"
라며 하늘의 갑질을 암시하는 글을 쓰면 비판하였습니다.
이에 하늘은 자신의 유튜브에 댓글을 통해 해명을 하였는데요.
"저는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
“화장품 제조·판매를 시작하면서 기존 자체 물류창고가 변색, 변질이 쉬운 화장품 보관 적재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하여, 화장품 적재에 최적화된 3자 물류(3pl)로 이전 과정에 기존 물류 직원 분들이 퇴사/3pl업체로 이직하시는 과정에서 생긴 퇴사율”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하늘은 1993년생으로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에서 직접 속옷 모델을 하면서 유명해졌으며 얼짱시대, 패션 앤 팔로우미를 통해 방송활동을 하기 도 하였고 운영 중인 유튜브 오늘의 하늘은 8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한 대형 유튜브 이기도 합니다.
이번 하늘의 갑질 논란 사건에 대해 우선 개인적 생각이지만 잡 플레닛의 리뷰는 해당 기업을 다니지 않아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해 너무 얼토당토 없는 리뷰를 적어놓으면 그 기업을 실제로 다니고 있는 재직자나 퇴직자가 수정을 요구하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는 사실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며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보아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역시 CEO를 대표 얼굴로 하는 기업의 경우는 CEO 리스크가 큰 건 사실이네요. 다만 위의 글이 허위사실일 경우에는 개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사안이 포함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예전부터 하늘하늘의 성공스토리를 보면서 대단하다 생각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아무쪼록 이번 사건도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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