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재학생 커뮤니티인 고파스에 8일 오후 게시된 '문재인 정부 3년 차 고려대생이 뽑은 최악의 동문은?'이라는 제목의 투표 글이 올라왔습니다.
3위는 기타, 4위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 5위는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6위는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 7위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투표에는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고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세훈, 이명박 전 대통령, 장하성 주중 한국 대사,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등등
1위는 압도적으로 장하성 주중 한국 대사가 차지했다. "내가 강남 살고 있어 말씀드리면 모든 국민 강남 살 이유 없다"라는 명언을 남겼고 소득 주도 성장이라는 말도 안 되는 정책으로 경제를 요 모양으로 만드신 빌런 중의 빌런...
2위는 이명박 전 대통령입니다. 분명 공도 과도 많은 분인데 과가 너무도 부각되어 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3위는 기타, 4위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 5위는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6위는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 7위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1위 조국과 고려대 1위 장하성.... 명문대는 정확하네요~ 지 잡대였으면 분명 다른 결과가 나왔을 텐데... 우리나라 엘리트 들이라도 바른 생각 가지고 있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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