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회 홍준연 의원 제명 추진

홍준연의원이 더불어 민주당 당직에서 제명된 것도 모자라 대구 중구 구의회에서조차 자칫하면 제명당하게 생겼다. 당직에서 제명되면 무소속으로라도 활동하거나 당을 옮기면 그만이지만 구의회에서 제명당하면 한마디로 직장에서 잘리는 거나 다름없다.

참고로 민주당은 홍준연 의원을 당직에서 제명하기로 3월 25일 결정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아마도 보궐선거, 산불)로 혼란한 틈을 타서 정작 한참 지난  4월 5일 날에 통보를 해버렸다. 홍준연 의원은 인터뷰에서 제명을 예상했지만 워낙 강원 산불이라는 큰 사건으로 인해 재명사실은 알려지지 않았다. 홍준연 의원 발언 다시 한번 봐라 도대체 틀린 말이 하나 없다. 페미 정책을 쓰는 지금 정부에게는 반대파로 보였나 보다. 결국은 제명까지.... 이게 문재인 정부고 더불어 민주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