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보다 더 악질은 윤석열

윤석열이 취임사 첫 문장은 다음과 같다.

저는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윤석열은 취임사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36번이나 사용하였다. 그만큼 자유를 강조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계엄사령부 포고령은 온갖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 특히 5번은 기가찬다ㅋㅋ 의사 안 한다는데 48시간 안에 복귀하고 안 하면 처단까지 한단다ㅋㅋ (미쳐도 적당히 미쳐야지...)

문재인 시절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었다. 이런 게 자유를 억압하는 거다. 그런데 윤석열은 정말 저런 애교 수준의 자유 억압이 아니다. 입으로만 자유는 떠드는 가짜 자유주의자 윤석열의 최후는 어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