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저장소
이국종 교수의 정치 행보
올라이터
2019. 6. 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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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에 따르면 이 교수는 이날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함께 토론회장에 입장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 7월 당시 한국당 원내대표이자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았던 김성태 의원에게 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제안받았지만, 자신의 역량이 부족해 맡기 어렵다는 뜻을 전달했던 적이 있었다.
또다시 인민재판 시작이다. 한때 영웅으로 불리던 이국종 교수가 만약 정치 시작을 외치는 순간 아니 자기편이 아니 다른 색으로 정치 시작을 외치는 순간 그의 인민재판은 시작될 것이고 벌써 시작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자신의 펀이 아니면 존경이고 뭐고 없다. 치즈 자르듯이 반을 툭 자르듯 선과 악 그뿐만이 남을 것이다. 이국종 그는 선의 포지션을 가진 사람이었던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저쪽 사람들과 어울린다는 말에 이미 악이 되어있었다. 언제 그랬냐는 듯 그에 대한 행적과 존경심은 한낱 숙취처럼 지워져버린다.
이국종 교수는 문재인 케어에 대해 "건강보험 재정을 새로운 보장성을 확대하는 선거철 공약사업 해결에 사용하겠다는 발표에 경악했다."라고 밝힌 적도 있듯이 문재인 케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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