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공장 조국 관련 유시민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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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뉴스공장 조국 관련 유시민 발언

by 영세자영업자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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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현 서울대학교 촛불집회를 비판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은 29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한 서울대 학생들의 촛불집회를 언급하였습니다.

“현 정권이 권력으로 조 후보자에 대한 문제 제기를 틀어막고 있지도 않고 여론은 압도적으로 조국에 부정적이고 대통령에 비판적인데 이 마당에 대학생들이 집회까지 할 이유가 없다"라며 특히 “집회가 사실상 물 반 고기 반”이라며 “실제 서울대생들이 집회에 더 많은지, 서울대생 집회를 구경하러 온 한국당 사람들이 더 많은지도 알 수 없다”

(그래서 서울대에서는 집회 참가할 때 최소한의 신분 확인을 거치고 있습니다. 시위에서 이 정도면 정말 클린 하다 할 수 있죠? 광우병이나 촛불 때 배후 세력이 존재한다 하였을 때 그렇게도 자발적 참여라고 말씀하신 분이 이제 와서는 물 반 고기 반? ㅋㅋㅋ 역시 어용 언론인 답습니다.)

“과거엔 우리가 진실을 말해야 하고 비판하면 불이익이 우려될 때 마스크를 쓰고 시위하는 것”이라며 “지금 같은 상황에 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집회하는지 모르겠다”고도 했습니다.

(아니 이건 반박 거리도 안 되네요... 마스크를 쓰든 안 쓰든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아울러 “국민주권으로 탄생한 대통령이 국무위원 장관을 지명해 분야를 나눠 행정부처를 맡기는 것이며 이것이 대통령의 인사권이며 국회가 인사권을 침해할 순 없다"라며 “국회는 국민을 대신해 청문회에서 후보자를 검증하는 것일 뿐 임명장을 주고 말고는 대통령이 결정하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무슨 이제까지 인사권을 침해 당한 듯이 말씀하시는데 대통령 해외순방 후 전자결제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강행 임명 아니었나요?)

“인간이 가진 모든 부정적 감정과 트라우마 등이 다 표출되고 있다"라며 “얼마나 확증된 사실에 의거해서 조 후보자에 대한 판단을 형성하느냐를 보면 무섭기까지 하다"라고 했다. 그는 “조국을 무너뜨리려 하는 욕망이 언론을 지배하고 있다"라며 “심각한 위법 행위나 직접 책임질 도덕적 문제가 있다면 스스로 사퇴할 것이라고 보는데, 지금까지는 그런 것들이 하나도 드러난 게 없다”

(촛불집회 때 그리도 박근혜 정부를 무너뜨리려 하는 욕망이 언론을 지배하여 인간이 가진 모든 부정적 감정과 트라우마 등이 다 표출되어 이 사달이 난 거죠? 심각한 위법 행위나 도덕적 문제가 지금까지는 하나도 드러난 게 없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소리를 하시네요~유시민 이사장님 전두엽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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